[곽민선 기자]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애디 강 역으로 열연했던 조현재가 부드러운 콘셉트의 화보로 여심을 흔들었다.이번 화보에서 그는 방송에서 보여줬던 차가운 이미지를 벗어나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댄디남의 매력을 보여줬다.그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 애디 강은 순정남 캐릭터도 악역도 아닌 자신의 목적이 분명한 인물이었다. 다정다감하고 착한 남자의 역할을 떠나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향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전했다.처음 시작은 가수였지만 지금은 연기자이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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