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웨딩드레스, 뚱녀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입력 2013-04-22 12:11
[오민혜 기자]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4월20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 화신'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뚱녀로 특수 분장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분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가려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예쁘다" "황정음 뚱녀 분장도 예뻐"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어릴 때부터 비만이었지만 전신 성형으로 날씬하고 예뻐진 캐릭터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황정음 미투데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