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태연 민호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4월20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예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 대기실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태연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연은 민호의 손가락에 정성껏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마치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 민호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누나 있었으면…”, “태연 민호 대기실, 진짜 분위기 훈훈하네”, “태연 민호 대기실 모습, 뭔가 아이들끼리 소꿉놀이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뒤를 이은 새 MC 민호, 노홍철, 김소현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