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커플룩, 빨간색 깔맞춤으로 ‘패셔니스타 부자’ 입증

입력 2013-04-21 17:12
수정 2013-04-21 17:12
[김민선 기자] 윤민수 윤후 커플룩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4월21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병원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윤후는 의사가 되어 아빠 윤민수를 세심히 진찰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윤민수에게 “우리 아들이 너무 뚱뚱해…”란 말을 들을 윤후는 “그건 치료 못 합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 윤후 커플룩에 네티즌들은 “부자가 참 귀요미네”, “윤민수 윤후 커플룩에 벌써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윤민수 윤후 커플룩? 진짜 훈훈한 부자 같으니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의 커플룩은 4월2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