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관에서 ‘솔리드 옴므 론칭 25주년 기념 리본(RE:BORN) A/W 2013 컬렉션’이 열렸다.행사에 참석한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의 디자이너 우영미는 여성임에도 남성들의 스타일과 문화의 다양화를 위해 25년 동안 남성복만을 고집해오며 한국 남성복 시장을 개척해 왔다.솔리드 옴므의 이번 25주년 기념 컬렉션은 ‘리본(RE:BORN)’이라는 타이틀 아래 빈티지 퓨쳐리즘을 콘셉트로 하여 1970년대의 무드를 우영미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