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4월18일 MBC 관계자는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편녹화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컨디션 악화를 이유로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성동일 가족이 최근 아침 프로그램에서 보라카이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후 성빈 양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 성빈 양에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녹화는 4월13일 강원도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됐으며 함께 출연 중인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을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종혁,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의 자녀들은 모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제작진 측은 "아이들의 형제들이 녹화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이번에 특집을 꾸리게 됐다.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녹화가 진행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성동일 걱정되겠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아쉽다", "형제특집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