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판매사와협력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BMW 판매사인동성모터스는 사진강좌 프로그램 '조이 포커스'를 진행한다. 전문 강사진이 약 3개월 간 사진 기초 지식과 촬영 기법, 사진 감상법 등을 교육한다. 지난해 초급반 1, 2기가 운영돼 약 40여명이과정을 이수했으며, 전시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초급반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코오롱모터스는 서울, 대구, 광주 전시장 내 위치한 문화 갤러리인 '스페이스K'에서 무료 미술 전시회를 연다. 서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현대 도예 전시인 '낫 어 세라믹!(NOT A CERAMIC!)'전,대구는 다음달 19일까지 '유머러스 사진전을 진행한다. 광주는 이달 26일까지 이재삼 화가의 개인전, '문라이트 앤솔로지'를 선보인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자동차 영업, 도심보다 지역 기반 세일즈 뜬다▶ 현대차, 순수예술 전시회 연다▶ 한반도 긴장탓?…자동차경주 슈퍼GT 한국대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