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사회복지법인 SRC와 지난 18일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SRC에 후원금과 타이어를 전달했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 SRC를 방문해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위치 교환,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원을 받은 SRC의 업무용 차에는 회사 캐릭터 '또로'를 랩핑한다.이 회사 조재석 전무는 "장애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들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현대차, 순수예술 전시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