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강행군 속 '장옥정' 촬영에 매진 중이다.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김태희가 밤샘을 강행하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4월15일 김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밤샘 촬영 후 한 시간 자고 세트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남긴 이후로도 밤샘 투혼 중인것으로 알려졌다.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사극이라는 장르상 준비 시간과 촬영이 길고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한다. 강행군의 연속이지만 김태희 씨가 의지를 다지며 촬영에온 힘을다하고 있다. 앞으로 궁에 들어가면서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바뀔 것이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장옥정(김태희)과 이순(유아인)의 운명적 만남과 본격 로맨스를 알린 '장옥정'은 앞으로 주 무대가 궁으로 바뀌면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