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재벌 후계자의 컬러룩 어때요?

입력 2013-04-18 10:12
[김재영 기자] SBS ‘돈의 화신’에서 재벌 후계자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중인 황정음의 컬러 패션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캐릭터를 맡은 만큼 톡톡튀는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재킷으로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봄기운을 브라운관에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같다가도 생기발랄함을 표현해 복재인표 패션을 완성시킨 점이 눈에 띈다. 블랙 혹은 화이트 등의 모노톤룩에 레드컬러의 보브 롱 재킷을 걸쳐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블루 톤의 숏 재킷을 착용했을 때는 경쾌한 분위기와 발랄함까지 함께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준 재킷은 커밍 스텝으로 알려졌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눈부셔 다가오는 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다!”, “황정음이니깐 저정도 소화하는 듯~”, “요새 점점 귀여워 지는 황정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진재영의 아우라제이, 온라인 화보의 교과서로 通하다 ▶안재현, 무대 뒤 모습 포착 “시크남의 일상이란 이런 것”▶노홍철 ‘음악중심’ 새 MC “진행보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 ▶싸이의 그녀들, 현아-가인 “젠틀녀, 강남녀에게 도전장 내밀다”▶하지원, CF통해 발랄한 모습 공개 “화사한 컬러룩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