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풀터치 LCD 블랙박스 선봬

입력 2013-04-19 11:53
수정 2013-04-19 11:53
현대엠엔소프트가 3.5인치 풀 터치 LCD화면을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R320DL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리얼 HD전용 이미지센서 모듈을 탑재해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한다.전방 1,280×720 해상도의 영상을 30프레임으로 촬영,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주행영상을 제공한다.사고영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안전장치도갖췄다. 손상된영상을 자동 복구하는 저널링 기능, 충격 감지 시자동 실행하는 이벤트 녹화, 움직임을 감지해 녹화하는주차모드 녹화 기능 등도 있다.상태 변화에 따라 '녹화 알림, 촬영, 모드변경, 시스템 이상' 등 음성도 지원한다.신제품의 판매가격은 8GB 26만9,000원, 16GB 28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쉐보레, 2014 G2 크루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