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남장, 숏커트 가발도 어울려? ‘뭘 해도 귀요미~’

입력 2013-04-18 14:01
[김민선 기자] 주니엘 남장 셀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4월17일 가수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요. p.s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숏커트 가발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미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상큼한 매력을 물씬 자아내는 동시에 한 속에 파티 초대장을 들고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주니엘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귀여운 남자 파티’로, 해당 파티엔 남자는 물론 남장을 한 여자도 참석할 수 있다고.주니엘 남장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예쁘구나”, “주니엘 남장, 은근 어울리네”, “주니엘 남장을 해도 귀요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여운 남자 파티’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주니엘 새 음반 ‘Fall in L’에 대한 기대 댓글을 쓰고 응모하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주니엘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