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본래 피부색을 알 수 없는 답답한 메이크업은 이제 더 이상 브라운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글로우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내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화장단계를 최소화하고 본래 가지고 있는 피부결을 아름답게 드러내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출시되자마자 큰 이슈를 모으며 단기간에 놀라운 판매량을 돌파한 CC크림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C크림은 민낯처럼 가볍게 연출하는 스타들 메이크업에 주로 쓰이며 스타들 파우치 속 잇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깃털처럼 가벼워진 스타들 피부표현을 어떻게 연출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STEP 1.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속 광채!
스킨케어 단계부터 보습과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속부터 빛나는 은은한 광채는 평소 수분 케어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자기 전 수면팩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생활 습관 등을 유지해야 한다.
자기 전 팩으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했다면 메이크업 단계에서 CC크림과 수분크림을 1:1비율로 섞어 바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글로시한 느낌이 염려된다면 CC크림을 바른 후 수분미스트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를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화이트 펄이 함유된 펄베이스를 CC크림과 섞어서 바르면 된다. 펄 베이스만을 바르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촉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2. 아이, 립 메이크업 “복고풍이 뜬다”
입술은 혈색이 도는 정도로 붉게 아이라인은 눈꼬리를 강조하는 블랙컬러가 트렌드다. 자칫 검고 붉은 화장은 과도할 경우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으나 피부표현을 최대한 가볍게 해준다면 느낌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
CC크림으로 한 듯 안 한듯한 깃털처럼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후 루스 파우더로 마무리 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표현을 가볍게 마무리했다면 틴트를 사용해 입술 안쪽부터 톡톡 두드려가며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립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아이라인은 본인의 눈매에 어울리도록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펜슬,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을 채우듯이 그려준 뒤 눈꼬리를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면 된다. 눈썹은 아이라인에 어울릴 수 있도록 편안하고 부드럽게 그려준다.
STEP 3. 피부에 타입에 맞는 선택이 중요!
악건성의 피부타입이라면 수분크림과 CC크림을 1:1비율로 섞어 바르더라도 금방 피부 당김 현상이 일어나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잖다. 이때에는 페이스오일을 사용해보자. 촉촉한 페이스오일 제품을 CC크림과 섞어서 사용하면 하루 종일 보습막이 형성돼 들뜨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건성이나 중건성 타입의 피부라면 평소 사용하던 CC크림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히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좀더 커버력이나 지속력을 원한다면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지성피부는 픽스미스트로 마무리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피부 글로우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스타 메이크업의 트렌드이다. 또한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인 CC크림은 여러 번 덧바르거나 수정해도 두껍고 답답하게 연출되지 않아 수정메이크업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 에디터 추천, 30만개 돌파한 CC크림은?
스킨케어와 피부메이크업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 광채 CC크림’은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스킨케어 효과가 뛰어난 아이템이다. 또한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효과를 갖추고 있어 두껍고 답답한 메이크업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또한 토니모리 씨씨크림은 단일 품목의 높은 판매추이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누적판매개수 3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고 민낯처럼 보이는 커버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거짓말 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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