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중인 이민정과 SBS ‘돈의 화신’에 출연중인 오윤아가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인 노민영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캐릭터에 맞게 세련된 국회의원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내 연애의 모든 것’ 3회에서 이민정은 러플 장식과 네크라인의 컷팅 부분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재킷에 이너웨어를 화이트로 통일해 상큼한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반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은비령역으로 열연중인 오윤아는 화이트 레이스 탑에 허리라인이 커팅된 롱 화이트 재킷을 스타일링해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이민정과 오윤아가 입은 의상들은 아이잗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온 화이트 스타일에서 주목할 점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되 소재에 변화를 주고 선택한 화이트 롱 재킷 역시 포인트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했다는 점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봄에는 화이트 컬러가 대세”, “이민정 화이트룩 배우고 싶다~”, “둘다 패션센스가 남다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소녀시대, 공항패션 질릴만도 한데…“그들이 포기 못하는 아이템은?” ▶‘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 내추럴 패션의 정석▶“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쭉~” 임부복 오래 입자!▶‘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아이유 능가하는 패션센스!▶“요즘 깔맞춤이 대세?” ★들의 대담한 컬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