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하차 인증샷, 아쉬움 가득… “이제 이름표는 각자 챙기기”

입력 2013-04-15 17:15
[김민선 기자] 태티서 하차 인증샷이 화제다. 4월14일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수고했어~ 이제 끝났으니 이름표는 각자 알아서 챙겨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서현은 MBC ‘쇼 음악중심’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쇼 음악중심’ 트레이드마크인 MC 이름표를 들고 마지막이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 하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그리울 듯”, “태티서 하차 인증샷에도 실감이 안 나네”, “태티서 하차 인증샷, 솔직히 아쉽지만 빨리 앨범 들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13일을 끝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는 방송인 노홍철과 샤이니의 민호 그리고 배우 김소현이 발탁됐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아이리스2’ 배우들의 눈빛 모음, 3초면 집중? “카리스마란 이런 것”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