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경석 딸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4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가수 손진영 엠블랙 미르, 방송인 서경석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석은 제작진과 함께 탄 차 안에서 집에서 미리 챙겨온 소지품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군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으로 딸 사진을 챙겨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통통한 볼살에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경석 딸 모습은 절로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그는 “밤에 딸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날이 올 줄이야”라는 말로 12년 만에 재입대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서경석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빨리 자라서 ‘아빠 어디가’에도 나오길” “서경석 딸 공개해서 봤더니 완전 아빠랑 붕어빵이네” “서경석 딸 공개해서 보니 진짜 천사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방송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아이리스2’ 배우들의 눈빛 모음, 3초면 집중? “카리스마란 이런 것”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