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원피스 자태, 누드톤도 소화하는 여배우 "봄처럼 화사해"

입력 2013-04-11 22:51
[오민혜 기자] 배우 조안 원피스 자태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4월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에서 진행된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 제작발표회에는 조안, 주상욱, 김상호, 최우식, 윤지혜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조안은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취재진의 많은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올림머리 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조안 원피스 자태를접한 네티즌들은 "조안 원피스 입으니귀엽다" "조안 갈수록 예뻐지네" "조안 원피스 색, 뭔가특이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OCN'특수사건 전담반 TEN 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으로 4월14일 첫 방송 된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