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안경 전문 기업 반도옵티칼이 대구광역시가 주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대한안경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참가한다.대구국제안경전(DIOPS)은 우리나라의 대표 안경박람회 중 하나로 4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총 620부스, 210개사가 참가하며 안경테, 선글라스, 3D 안경, 렌즈, 광학기기, 액세서리 등 안경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반도옵티칼은 걸스데이와 제국의 아이돌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대외 관계자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구시는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를 설립, 안경거리 조성,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등 안경산업 특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구지부는 보수교육 참가와 함께 무료검안행사를 통해 참관객 및 대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눈여겨 볼만 하다. 4월17일 EXCO 야회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안경스타가요제는 북구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예심을 걸쳐 치뤄지며 결선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기웅, 단비, 금잔디, 신유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3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SIOF)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오뚜르, 앙드레김, 폴휴먼 아이웨어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선글라스,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 유럽의 페어 마케팅 주식회사와 디자인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유럽에 독점으로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반도옵티칼)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뷰티쇼, 진재영 유니크 메이크업 화제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 ▶스트릿 캐주얼 핫휠, 모터쇼 등장해 뜨거운 관심 ‘눈길’ ▶‘야왕’ 수애, 드라마 끝나도 악녀 ‘주다해룩’ 인기는 이어진다 ▶소녀시대 vs 에프엑스, 같은 소속사 다른 느낌 “공항패션 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