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홍록기 클럽 수익이 공개됐다.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개그맨 홍록기는"6년 전 지인들과 클럽을 열었다. 당시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하루 3500명 이상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하루 매출이 1억 5000만원을 넘을 때도 있을 만큼 대박이 났다. 단순한 '얼굴 마담'으로 있던 것이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며 "밤을 새고 새벽까지 일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클럽 일은 하지 않고 대신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홍록기 클럽 수익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클럽 수익이 대단하네", "어쩐지 안 보인다 했어", "홍록기 클럽 수익, 1억 5천만원? 진짜 돈 끌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록기의 클럽 운영 수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4월11일 밤 11시15분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