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해명, 백지영과 결별설? "내가 언급을 잘 안해서 오해했나본데…"

입력 2013-04-11 18:22
[윤혜영 기자] 정석원 해명이 관심을 모은다.4월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소원을 말해봐' 코너에는 가수 백지영과 열애 중인 배우 정석원이 출연했다.이날 정석원은 '백지영의 남자'라는 타이틀에 대해 "어떤 타이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백지영과의 위기설 결별설은?"이라는 질문에는 "내가 예능이나 방송에서 (백지영에 대해) 언급을 안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정석원 해명에 네티즌들은 "잘 만나고 있다는데 웬 결별설?", "정석원 해명, 예쁘게 잘 만나길", "정석원 해명, 오해가 자꾸 생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의 결별설은최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백지영이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없다. 지금 남자친구와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다르다"며 "연인끼리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는데 남자친구와 아직까지는 좋다"고 말해 불거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