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상형, 모든 여성 이상형과 같다? "통하는 사람"

입력 2013-04-10 23:11
[오민혜 기자] 윤아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4월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선 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날씨가 좋고 예쁜 꽃들을 보면 연애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겠지만 나랑 잘 통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또한함께 있던 설리는 "듬직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 내가 한 말을 잘 들어 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윤아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이상형 평범하네" "구체적으로 말해줬으면 좋겠다" "윤아 이상형에 외모는 상관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소녀시대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고두림, 아찔한 킬힐에 '조심조심'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