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공항패션, 다리길이 장난 아니네 "헐리웃 포스 물씬~"

입력 2013-04-14 15:53
[윤혜영 기자] 씨스타19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인터넷 게시판에는 '씨스타19 헐리웃 포스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효린과 보라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티셔츠와 쟈켓에 진을 매치한 베이직한 패션에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선글라스와 모자, 숄더백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청바지를 입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각선미와 함께 모델에 버금가는 황금비율 몸매로 공항을 한순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씨스타19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리웃 여배우 포스", "씨스타19 공항패션, 공항이야 런웨이야?", "청바지에 쟈켓만 입었을 뿐인데 폭풍시크", "씨스타19 공항패션도 센스 넘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씨스타19는 '있다 없으니까' 활동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뒤 씨스타로 컴백한다. (사진출처:bnt뉴스 DB,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고두림, 아찔한 킬힐에 '조심조심'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