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중인 이민정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기의 신 신하균과 로코퀸 이민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이 여야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비밀연애 이야기다. 이민정은 극중 두 명뿐인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인 노민영 역을 맡아 세련되고 모던한 커리어 우먼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다.4월4일 방영된 ‘내 연애의 모든 것’ 1회에서 이민정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 머플러에 블랙 컬러의 의상을 이너로 매치해 세련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으로 포멀하면서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날 이민정이 착용한 제품은 빈치스벤치 제품으로 하드 쉐입에 다양한 소지품이 들어가 실용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디테일을 절제해 가방 자체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으로 노민영표 패션을 완성해줬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1회 마지막 장면에는 김수영역의 신하균 가슴에 이민정이 뽀뽀 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뷰티쇼, 진재영 유니크 메이크업 화제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스트릿 캐주얼 핫휠, 모터쇼 등장해 뜨거운 관심 ‘눈길’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패션 지적해도 이해가네~”▶전혜빈, 트위드 재킷으로 여성미 살린 신입사원룩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