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카라와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4월6일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후지 TV 촬영 후 대기실에서 카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카라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의 황민우 군과 함께슬리퍼를 신고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대기실에서 편하게 있기 위해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보이는 카라 멤버들의 늘씬한 각선미가 화제다.네티즌들은 "카라, 언제 봐도 상큼해", "슬리퍼 신고도 숨길 수 없는 각선미", "리틀 싸이 넘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카라는 3월28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바이해피데이즈'를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니콜, 황민우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태연-윤아-수영-서현, 화기애애한 출국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