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요 남편 공개, 훈훈한 외모에 좋은 직장까지 "부럽네"

입력 2013-04-10 19:36
[오민혜 기자] 손요 남편 공개가 화제다.4월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방송인 손요가 남편 김덕현 씨와함께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들려줬다.이날 손요는 남편 김덕현에 대해 "나도 절약정신이 뛰어난데 그런 나보다 더한다. 또한 꼼꼼한 성격이라 결혼준비를 할 때 그에게 일일이 검사를 맡아야 했다"고 털어놨다.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이 싸웠느냐는 질문에 손요는 "많이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안 싸웠던 것 같다. 남편이 꼼꼼해서 하나하나 심판을 기다렸다"고 답했다.손요와 자리를 함께한 그의남편은 S전자에 근무하는 엘리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손요 남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요 남편 공개했구나. 부럽다" "손요 결혼 생활 행복하게 사세요" "손요 남편 공개 보니왜 나도 결혼하고 싶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태연-윤아-수영-서현, 화기애애한 출국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