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장우, 그의 마지막 방송 MC 패션은?

입력 2013-04-09 10:08
[윤희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4월5일 KBS ‘뮤직뱅크’ MC를 하차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1년 동안 연기자가 아닌 가요프로그램 MC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이장우는 이날 하차 소감을 밝히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장우의 마지막 방송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의 스타일. 평소보다 더욱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인 야구점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낸 것. 소매 부분이 스팽클로 된 디자인의 야구점퍼에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액세서리로 블랙 가죽끈이 들어간 시계를 착용,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가 찬 시계는 로만손 프리미어로 알려졌으며 강렬한 인상의 스파이더를 콘셉트로 한 남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벚꽃 엔딩을 즐기는 방법?” 봄나들이 임부복 스타일링▶김민정 직찍, 티셔츠 하나만으로 ‘원조 베이글녀’ 입증 ▶“프린트, 어디까지 입어봤니?” 화려한 프린트의 향연▶‘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가 배워야할 스타일이란? ▶이영애 ‘독보적 수트’가 커리어우먼에게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