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연희 촬영장 포착 ‘이렇게 예쁜데 이승기 엄마라니…’

입력 2013-04-10 08:20
[김민선 기자] 구가의 서 이연희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월8일 배우 이연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가의 서’ 촬영 중 찍었던 사진인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커다란 천막 뒤에 서서 귀엽게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귀마개와 두꺼운 파카를 착용한 그는 촬영장의 추운 날씨를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 서 이연희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이연희가 이승기 엄마로 나오다니!”, “이연희 촬영장 귀요미네”, “덕분에 ‘구가의 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4월8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최강치(이승기)의 생모 윤서화 역으로 특별 출연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 많은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 이연희 페이스북,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태연-윤아-수영-서현, 화기애애한 출국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