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8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의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공판에 참석한 배우 장미인애가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3월 1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 방송인 현영은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으며 3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 법정에서 형사9부 성수제 판사의 심리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된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