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오수 역에 푹빠져 눈물 펑펑 '공감'

입력 2013-04-07 23:02
[오민혜 기자]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최근 배우 조인성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의 후유증을 고백했다.이날 조인성은 "쫑파티를 하고 일어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 아침에 일어나니 눈물이 계속 났다"라는 말로 드라마 종영 이후 겪는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나도 겪고 있다" "조인성 연기는 잊지 못할 듯"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소식에 왜 이리 울컥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을 맡아 송혜교와호흡을 맞춘 바 있다.(사진: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