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임재욱 틴탑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재욱과 틴탑의 멤버 창조, 니엘이 함께한 사진이 한 장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브이자 포즈의 창조와 니엘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재욱의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재욱은 틴탑 멤버들과 약 20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큰 형 같은 느낌을 안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재욱 틴탑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셋 다 아이돌 같다”, “임재욱 틴탑 인증샷,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 “임재욱 틴탑 인증샷 보니 임재욱이 진짜 동안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욱은 6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