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계의 메시, 중화요리부터 꽃게탕까지? "분식집 능가하는 멀티플레이"

입력 2013-04-07 02:07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식당계의 메시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당계의 메시'라는 제목으로한 식당의 외관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 속 식당은 중화요리, 영양탕, 쌈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게장백반, 꽃게탕,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고 간판에 써 붙였다. 전혀 관련이 없는 온갖 종류의 음식을 한 곳에서 다 판다는 점에서 축구계의 멀티플레이어 선수 리오넬 메시가 떠올라 이런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식당계의 메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당계의 메시는 우리나라 분식집들 아닐까. 분식부터 식사까지", "식당계의 존 오셔가 더 어울리는 듯? 오셔는 골키퍼까지 본다", "식당계의 메시, 맛은 보장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금나와라 뚝딱' 연정훈 "증권가 소문? 10년 되니 무뎌진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