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알레르기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

입력 2013-08-27 17:38
수정 2015-09-14 08:25
[라이프팀] 최근 잦은 황사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의 원인으로 알레르기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란 변화된 반응, 과민반응을 뜻하는 말로 면역과민반응으로 인해 나타난다.알레르기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알레르기 반응으로 대표적인 것은 두드러기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이다. 알러지 종류로는 계란, 우유, 복숭아등 음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와강아지, 고양이 등 외부 환경의 접촉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가 있다. 또한 피부 알레르기인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도대표적인 질환이다.흔히 면역력이 떨어져서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레르기 발생은 면역력이 너무 과민하거나 불균형하기 때문에 생긴다. 치료하기 위해증상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소 종합비타민,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완치는 어렵더라도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예방과 치료를 위해 무엇보다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음식에 반응이 나타나는지, 어떤 요소에서생기는지,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또한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집먼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데 집안을 자주 환기 시키고 이불과 같은 침구류는 세탁 후 햇빛에 충분히 살균을 해주어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알레르기 약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건강식품을 통해 알레르기개선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은 천연다래이다. 천연다래추출물을 함유한 인트리트는 면역반응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장기적인 섭취에도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다.요즘처럼 황사가 자주 발생을 하고 꽃가루가 날릴 때는 특히 알레르기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황사와 꽃가루가 날릴 경우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또한 야외 활동 후 귀가 시 손을 깨끗이씻고 양치질 하는 것을 잊지 말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쩝쩝 男-깨작 女 ▶ 한국 교복 순위 톱10 선정, 1위는 수지-설리 모교 ▶ 직장인 평균 데이트비용, 23만 8천원 "부담 느낀 적 있다" ▶ 속 뒤집히는 순간 1위, 아부하느라 바쁜 동료 때문에 '울컥' ▶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묘하게 공감돼? “이제 중간부터 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