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지구의 달 4월, ‘클라란스’가 개인 이름으로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클라란스 전국 매장에서 4월 5일 식목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더블 세럼(Double Serum)’ 구매 고객에 한해 개개인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화장품을 매일 사용하면 1년간 220kg의 탄소가 발생한다. 이는 한 그루의 나무가 일생 동안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비슷한 수치다.이에 여성과 자연을 존중하는 브랜드 클라란스는 프랑스 환경단체와 함께 뷰티 케어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줄여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특별한 나만의 나무는 32종의 태국 열대 나무 품종 중 한 그루가 태국의 치앙마이 지역에 심어진다. 이 지역은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으로 한국보다 나무 성장이 빠르고 탄소 흡수량이 높아 지구의 체온을 빠르게 낮춰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5월내에 이메일로 확인증이 발송되며 심어진 나무 품종, 위치, 나무 관리자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한편, 클라란스의 더블세럼은 27년 안티에이징 역사를 한 병에 담아낸 제품으로 2가지 혁신적인 텍스처가 모든 노화 징후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올 봄, 클라란스와 함께 특별한 나무 심기로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보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