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용준형 근황 사진이 화제다.4월4일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낸다고요. 깨알 규선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카라의 구하라와 결별 소식 이후 오랜만의 근황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한쪽 귀에 꽃을 꽂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그는 단정한 교복차림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은 다시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동시에 상큼한 봄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준형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꽃구경 가고 싶다”, “용준형 근황, 더 멋있어진 듯”, “용준형 근황 사진 보니 정말 잘 지내는 것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촬영이 한창이며, 해당 방송은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용준형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금나와라 뚝딱' 연정훈 "증권가 소문? 10년 되니 무뎌진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