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4월3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극중 오수와 오영의 캐릭터를 맡은 조인성과 송혜교는 극적인 만남을 이뤄내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의 아름다운 키스로 애잔했던 감정의 결말을 애틋하게 마무리 지었다. 극 중 송혜교의 패션 또한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이슈가 됐다. ‘베이지-화이트-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그녀의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은 여성들의 ‘뉴 룩’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마지막회 아이보리 숄더백을 선보이며 ‘오영 패션’에 유종의 미를 남겼다.송혜교가 착용한 화이트 계열의 숄더백은 리키로제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의 아이보리 백은 이번 주 예약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리키로제타)가격 399,000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진재영이 말하는 황금 신체비율의 비밀은?▶‘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눈부신 스타일 ▶‘스키니핏 최강자’ 크리스탈 팬츠 스타일링 따라잡기▶‘웁스’ 지나, 손목 때리는 안무에 덩달아 팔찌 화제 ▶진재영, 개성만점 트위터 사진 화제 “비주얼에 갈수록 꽃이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