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셀카, 도발적 자세에도 감출 수 없는 청순美

입력 2013-04-04 13:55
[오민혜 기자] 수지 셀카가 화제다.4월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댄다.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 앞머리 길이 체크도 한번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차림과 헝클어진 머리스타일에도 불구, 감출 수 없는 청순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수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셀카 정말 예쁘다" "수지는 자세가 도발적이다" "수지 셀카 저런 포즈에도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수지는 4월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