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태티서 하차, 바쁜 스케줄 이유 '후임 물색중'

입력 2013-04-03 23:11
[오민혜 기자] 태티서 하차 소식이 화제다.4월 중순께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MC를 맡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이들은 2012년 2월부터 진행을 맡아 약 1년 2개월 간 프로그램 안방마님으로 활동해 왔다.방송 관계자가 발표한 바로는 태연, 티파니, 서현은 소녀시대의 바쁜 스케줄로 하차하기로 했으며 후임 MC는 현재 물색 중이다.태티서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하차 소식에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태티서 하차해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4월21일까지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