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5일 방송될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는 그룹 포맨이 특별히 함께해 ‘안녕 나야’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환상의 하모니로 완벽한 무대를 선물한 포맨은 노래 속 주인공이 윤민수와 그의 아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포맨의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는 ‘안녕 나야’를 직접 작사, 작곡해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 등 결혼 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가사로 녹여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사와 명품 보이스의 만남은 노래 속 애틋함을 그대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두 배 이상의 감동을 안겼다.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로맨티스트네”,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안녕 나야’ 한 번 들어봐야지”, “윤민수 러브스토리 공개, 뭔가 낭만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맨이 전하는 윤민수의 러브스토리 ‘안녕 나야’ 무대는 4월5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장옥정, 화려한 캐스팅?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김태희에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