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영부인도 되고 패션센스도 늘고~”

입력 2013-04-03 21:49
[김재영 기자] SBS ‘야왕’에 악녀 주다해로 등장하고 있는 수애의 패션이 화제다. 평소 단아한 미를 뽐내던 수애는 ‘야왕’을 통해 오피스룩부터 귀부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영부인 주다해로 등극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4월1일 방영된 ‘야왕’에서는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에이치라인 스커트,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끌로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영부인을 표현했다. 또한 끌로에 화이트 재킷과 상반되는 자줏빛 컬러의 원피를 레이어드해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봄 느낌을 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얄미운데 계속보고 싶다”, “영부인 패션을 드라마에서 보네~”, “결말 너무 궁금해 월, 화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진재영이 말하는 황금 신체비율의 비밀은? ▶‘아빠! 어디가?’ 아빠들 스타일 화제▶벚꽃시즌, 플라워 파워가 몰려온다 “봄 패턴의 향연” ▶뱀파이어로 변신한 스타, 치명적 매력 발산 “거부할 수 없을 걸?”▶‘스키니핏 최강자’ 크리스탈 팬츠 스타일링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