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복귀시기는 추이 지켜볼 예정"

입력 2013-04-03 15:05
수정 2013-04-03 15:04
[오민혜 기자] 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소식이 화제다.4월3일 방송될tvN '푸른거탑'에서 배우 최종훈이 영창을 간다는 설정으로단독 출연 장면이 모두편집돼 전파를탈 예정이다.앞서 최종훈은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그는 모든 책임을 지고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말로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잠정하차를 선언한 최종훈의 복귀와 관련해서 한 관계자는"팬들과 동료, 제작진이 최종훈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소식 안타깝네요" "최종훈 씨 꼭 복귀하세요" "최종훈 푸른거탑 영창행? 복귀가 오래가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종훈은 3월30일 오전 6시40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운전석에 앉은 채 잠이 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사진출처:tvN '푸른거탑'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