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잇, 피오 전격 지원 속에 미니앨범 첫 공개

입력 2013-04-02 21:02
수정 2013-04-02 21:01
[연예팀] 걸그룹 딜라잇이 블락비의 피오의 전격 지원 속에 미니앨범 ‘Mega-Yak(매가 약)’을 공개했다. 딜라잇은 힙합을 베이스로 파워풀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으로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독자노선을 걸을 전망이다. 은새, 연두 태희, 켈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높은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은 바 있다.Mega-Yak은 나쁜남자에게는 ‘매가 약’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피오의 피처링 영상이 1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뒤 많은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탄 곡이기도 하다. 피오는 OK사인 이후 재녹음을 요청할 정도로 딜라잇의 프로듀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4월1일에는 블락비가 직접 멤버 P.O와 딜라잇을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