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서울모터쇼 기간에 차 사면 할인"

입력 2013-04-02 18:22
수정 2013-04-02 18:22
한국토요타가 2013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모터쇼 기간인 7일까지 벤자(2.7ℓ, 3.5ℓ)와 86(자동변속기 기준)을 출고하면 7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출시한 캠리 3.5ℓ는 50만원 할인한다. 역시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RAV4를 사전 계약하면 50만원 지원혜택을 제공한다.한국토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새롭게 발표한 브랜드 슬로건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에 맞춰 항상 즐겁고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토요타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프로모션과 함께 전시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일정 동안 하루 두 차례씩 스윗리벤지, 톡식 등 밴드 공연을마련한다. 6일에는캠리 광고 모델인 배우 김태희의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3월 내수판매, 기아 모닝 1위 탈환▶ 3월 국산차 판매,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워▶ 4월 구매조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주목'▶ 자동차 전선도 알루미늄 시대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