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미선 가상성형 모습이 화제다. 3월31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오직 안목만으로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을 구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MC들의 가상성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과 신봉선, 전현무, 성대현은 얼굴 리프팅과 보톡스, 지방이식 그리고 포토샵 등으로 확 바뀐 얼굴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자신의 가상성형 사진을 접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했으며, 박미선은 “나 예쁘다”고 감탄하며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미선 가상성형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미녀개그우먼!”, “박미선 가상성형하니 완전 걸그룹 미모네”, “박미선 가상성형 모습 진짜 예쁘다. 견적이 얼마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AM의 준호는 손댈 곳 없는 완벽남으로 붐은 더이상 손대면 안 되는 남자로 비교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