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지훈 아이유앓이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1일 탤런트 이지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돈 주고 변신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순신 씨를 위해 조비서는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착한 순신 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힘든 촬영 스케줄일 텐데 항상 밝은 아이유 힘내라!”라고 덧붙이며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이유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이유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인형 같은 외모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지훈 아이유앓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가? 부럽다”, “이지훈 아이유앓이, 그 마음 뭔가 이해되네”, “이지훈 아이유앓이, ‘최고다 이순신’ 분위기도 최고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지훈과 이이유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각각 조인성 역과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이지훈 미투데이,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