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니니앓이, 윤민수의 '허니'를 포착? "아빠 품에서 엄마를…"

입력 2013-04-02 17:09
[윤혜영 기자] 윤후 니니앓이가 화제다.3월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황점마을로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집을 선택하고 휴식을 취하던 윤후는 아빠의 품에 안기며 "아~ 니니"라고 엄마를 그리워했다.'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빠 윤민수가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윤후도 아빠를 따라 윤후식 발음으로 엄마를 '니니'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윤후는 앞서 24일 방송분에서도 천혜향을 사면서 '니니'를 외치며 엄마를 보고 싶은 그리움을 표현한 바 있다.윤후 니니앓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저번에도 니니앓이 하더니", "윤후 같은 아들 있으면 좋겠다", "윤후 니니앓이 엄마가 흐뭇할 듯"등의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