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만우절 장난, 꽃미남 뱀파이어 변신 '섬뜩'

입력 2013-04-01 21:44
[오민혜 기자] 이홍기 만우절 장난이 화제다.4월1일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로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홍기와 아이 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 그리고 난 원래 뱀파이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뱀파이어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빨간색의 머리와 눈동자를 하고 있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는 만우절을 맞아팬들을 속이기 위해 장난친 것.이홍기 만우절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 만우절 장난에 깜짝 놀랐네" "장난이라서 다행이다" "이홍기 만우절 장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홍기는 4월7일부터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1’에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가상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홍기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장옥정 vs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교체 "과연 누가 웃을까?"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