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 다자녀 양육기사 이벤트 성료 “또 하나의 복지를 실현”

입력 2013-04-01 19:33
[라이프팀] 3월 말 1577-1577 대리운전에서 진행된 다자녀를 둔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특별한 직원 이벤트가 막을 내렸다.코리아드라이브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브랜드 1577-1577 대리운전의 이번 이벤트는 다자녀 양육 기사를 위한 행사다. 이는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자녀 가정에 지급되는 구청 지원금이 줄면서 착안하게 된 것으로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약 1,200만 원의 지원금이 복지기금으로 전달됐다. 이에 지원금 전달식 당일에는 1577-1577 대리운전에서 일하는 운전기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이메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풍경이 끊이지 않았다고. 코리아드라이브 측은 3월 말 성료한 ‘1577-1577 대리운전 다자녀 양육 기사 이벤트’가 다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점을 미루어 앞으로도 복지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김동근 대표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보면 내 과거가 떠올라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도 진행하게됐다. 앞으로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이수근의 대리운전으로 더욱 잘 알려진 1577-1577 대리운전은 대리운전 기사 및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리운전기사에게는 무료법률상담, 애경사지원, 명절선물지원, 의료비 지원 등의 제도적 혜택이 제공되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한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서울 및 경기 지역 경찰서, 주요 음식점 등과 전략적 업무 협약 및 제휴를 통해쾌적한 심야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한국 교복 순위 톱10 선정, 1위는 수지-설리 모교 ▶ 직장인 점심메뉴 1위 김치찌개, 대체로 한식 선호 ▶ 대학생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 男女 극명한 차이가… ▶ 직장인 평균 데이트비용, 23만 8천원 “부담 느낀 적 있다”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