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짧디 짧은 봄, 고민하다 끝난다” 잇 룩 키워드 제안

입력 2013-04-01 17:23
[패션팀] 국내 여성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2013 봄 트렌드가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앞선 감각과 스타일링으로 패션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타일난다는 짧은 봄 시즌 여성들이 한번쯤 시도해도 좋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화보에 담았다.화보에는 이번 시즌 한층 진화한 패턴과, 프린트 그리고 유행의 바람을 탈 컬러까지 다채롭게 등장한다. 스트라이프, 도트, 플라워는 매년, 매 시즌 등장하지만 올 봄, 컬러와 크기가 보다 화려하고 담대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옵티컬 아트의 영향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을 아이디어로 한 옵티컬 프린트도 주목하자. 동공을 어지럽게 만들 만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리드미컬한 인상을 주고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하다.전체적인 컬러 트렌드는 꽃처럼 싱그럽고 화사한 비비드가 차지할 전망이다. 눈이 부실만큼 강렬하지만 때론 물에 씻긴 듯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이 든다. 비비드한 컬러와 시즌 패턴의 만남도 눈여겨보자. 올 봄엔 과감할수록 트렌디 하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고민 많은 당신의 봄, 스타일링 지수를 한껏 업그레이드시킬 스타일난다의 화보를 주목해보자.(사진출처: 스타일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F/W 서울패션위크 찾은 ★들의 스타일 공통점은?▶셀럽이 사랑한 디자이너, 디자이너가 반한 셀럽▶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힐링캠프’ 한혜진 “패션, 연애 모두 봄햇살 맞았네~▶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