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민낯 셀카, 도자기 피부에 감탄 절로~ “숨겨도 트윙클하네”

입력 2013-04-02 20:03
[김민선 기자] 오연서 민낯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31일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오늘 정말 날씨 좋아요~ 벚꽃 엔딩이 어울리는 날씨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화장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을 하고 파란색 커다란 장갑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뾰로통한 표정의 그는 곧 민낯이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에도 굴욕이 없네”, “오연서 민낯 셀카 맞아? 피부에서 빛이 나는 듯”, “오연서 민낯 셀카, 이 정도 일 줄이야.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오연서 미투데이,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