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민낯, 두 볼 감싼 포즈로 귀요미 등극 “미모가 참 대단하다”

입력 2013-04-02 12:58
[김민선 기자] 제시카 민낯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새 유타(유에프오타운) 프로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회색 니트 차림에 모자를 푹 눌러쓴 소녀시대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낯을 의식한 듯 두 볼을 감싼 포즈를 취하며 그동안의 얼음공주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에 따라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 타입인 듯”, “제시카 민낯이 더 귀엽다”, “제시카 민낯? 이 모습마저 예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시카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시카 유에프오타운,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